지구에서 만들어진 옷
ACG는 나이키의 아웃도어 라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웃도어에서 가장 중요한 땀 배출과 체온 조절을 위해 아웃도어 웨어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고어텍스와 폴라텍 플리스가 사용되었다.
하지만 모든 아웃도어에서 사용하는 원단들이다 보니 전혀 특이점이라 할 수 없지만 미국 오리건주 스미스 록 주립공원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이번 시즌의 컬렉션들은 주로 흙을 연상되는 베이지 색이 많이 사용된 것이 보이며, 재활용을 통하여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지구와 가깝게 디자인함과 동시에 지구를 생각한다는 나이키 ACG의 방향성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출처 : 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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