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바지, 여자는 치마라는 관념은 무너진지 오래되었다.
이른바 젠더리스시대가 왔다는 것을 톰브라운의 옷들을 보고 알 수 있다.
멋있다는 것은 남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아름답다는 것 역시 여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톰브라운의 시그니처인 빨흰파삼선은 그 자체만으로 고급진 포인트가 되어주며,
귀여운 돌핀 자수가 눈에띈다.
하지만 20ss mens를 보고 아무리 런웨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이해할수 없는 나는 아직 패션을 온전히 받아드리지 못하고 있나보다..












출처 : thom browne
톰 브라운 공식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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